말할 수 없는 고민 꼭 더운 여름이 아니더라도 땀을 많이 흘리는 것을 다한증이라고 하는데.. 그 고통은 마치 피를 흘리는 것처럼 괴롭다고 합니다.
동의보감에 따르면 ‘땀은 피의 다른 이름이다’라는 표현도 있다고 합니다!
한의학 전문가 알려주는 땀이 많이 나는 이유와 치료에 도움이 되는 식품을 소개합니다.
흐흐흐
땀의 역할과 많이 나는 이유는?땀의 역할은 크게 세 가지로 생각할 수 있기 때문에 첫 번째는 체온 조절로 몸의 온도가 올라가면 열을 낮추기 위해서이고, 두 번째는 불순물 배출로 몸에 불필요한 노폐물이 많기 때문이고 세 번째는 피부 호흡을 원활하게 하기 위해서입니다.
그런 원인들이 복합적으로 작용하게 되면 평소보다 더 땀을 흘리게 되는데 한의학에서는 특히 기름진 고기나 단 음식, 칼로리가 높은 음식을 과식했을 때 땀을 많이 흘리게 되고 정상적인 생활에 불편을 줄 정도면 다한증이라고 합니다.
겨울철 발한의 이유
부위에 의해서 원인이 다른가?땀이 많이 나는 이유는 부위마다 다르겠으나, 온 몸, 얼굴과 머리, 겨드랑이와 가슴, 손발, 사타구니에 나누어 진단합니다.
1. 전신에서 나올 경우. 차 땀증이란 몸에 노폐물이나 불순물이 많아지면서 약해진 마음이 순환하지 못하고 일어납니다.
2. 얼굴, 머리에서 나올 경우. 두한증이라는 스스로의 무한증이 심해지면 노폐물 제거가 갈수록 어려워지는 머리부터 땀을 흘리게 되지만 대개 운동 부족으로 피부가 흰 사람, 심한 변비 환자에게 흔히 나타난다고 합니다.
3. 겨드랑이나 가슴에서 나오는 경우. 중증증을 말하는데 마음이 불편하거나 긴장, 스트레스를 받거나 직업상 남의 눈치를 봐야 하는 사람, 체질적으로 심장이 약한 사람, 크게 놀란 아기에 주로 나타납니다.
4. 손발에서 나오는 경우. 손발 다한증과 하지만 몸이 약해지고 팔다리의 기운 순환이 부족하거나 변비가 있거나 소화가 좋지 않거나 과식, 식체 할 때 나타납니다.
5. 사타구니에서 나오는 경우. 음침하증이란 여성보다 남성에게 잘 나타나지만 체질적으로 신장이 약하거나 지나친 성 생활에서 신장의 에너지가 소모한 경우 또는 짠 음식을 좋아하고 요통이 많은 사람으로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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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양의학에서의 원인은? 사람의 몸에는 아포크린(Apocrine), 에크린(Eccrine), 아포에크린(ApoEccrine) 등 약 400만 개의 내분비선이 있는데 에크린(손바닥과 발바닥)과 아포에크린(겨드랑이)이 다한증에 영향을 미친다고 합니다.
일반적인 원인으로는 ①내분비선을 자극하는 자율신경계 이상 ②시상하부 이상 ③유전적 요인 ④다양한 질환-당뇨병 결핵 파킨슨씨병 폐기종 갑상선항진증 신경질환 허리디스크 등 척수질환 ⑤특별한 원인 없이 정신적 자극(긴장, 과도한 집중, 타인과의 만남 등) 등이 지적되고 있습니다.
다한증의 예방과 치료를 위한 생활 습관은?1. 맵고 얼큰한 음식, 찬 음식을 멀리합니다.
2. 반신욕(38℃ 정도)를 일주일에 2~3번 하면 자율 신경계를 안정시키는데 도움이 됩니다.
3전신에서 땀이 나면 기운을 보충하는 고려 인삼과 황기, 노폐물 배출에 좋은 율무, 뽕 나무 등을 먹으면서 운동을 적당히 합니다.
4. 겨드랑이 밑이나 가슴에서 땀이 나선다면 보리 도문동, 살구꽃, 팥 등이 좋다, 사타구니에서 땀이 나선다면 산수유, 오미자, 복분자 등으로 신장을 북돋기가 좋대요. 5. 충분한 수면, 스트레스 적시에 해소, 규칙적인 생활, 다양한 영양소 섭취, 과식과 폭식하지 않는 것을 실천합니다.
6. 지나친 음주나 흡연은 삼가 주십시오. 7. 통풍이 잘되고 땀을 잘 흡수하는 옷을 입습니다.
8. 적당한 식 욕을 합니다.
특히 아기의 경우 대기가 신선한 아침, 오전 중에 창문을 크게 벌리고 3분 정도로 옷을 완전히 벗기고 이불에서 3분간 덮기를 5회 반복합니다.
9. 요가, 명상, 가벼운 유산소 운동(30분 이내)이 도움이 될 것 같아요!
10. 청결 하게 합니다.
샤워를 하고 완전히 물기를 닦아낸 후 파우더를 바르고 피부를 쉽게 하고, 외출 전에 필요한 부위에 바르는 약을 씁니다.
좋은 음식. 백출(특히 수면 중에 땀을 흘리며 도한증에 좋은)대추씨, 뽕잎, 굴, 방풍 줄기와 뿌리, 황기(특히 자한증에 좋은)칡, 연근, 오이, 메밀, 팥, 매화, 부추, 해조류, 노른자, 홍삼 등. 해로운 음식. 카페인이 들어간 음료, 염분이 많은 음식.
보톡스 치료
보너스 상식
건강에 땀을 흘리는 방법은?코피가 나거나 목이 마르거나 여성이 생리 중일 때는 땀을 흘리면 안 된다.
반대로 찬바람에 감기에 걸려 열이 나고 아픈 경우, 초기 감기, 몸에 열이 많이 나는 경우 등에는 땀을 흘리는 것이 오히려 좋다고 합니다.
땀이 날 때는 사우나처럼 인위적으로 무리를 해서는 안 되며 손발이 조금 촉촉해질수록 두꺼운 바지를 입고 상체보다는 하체로 빼고 겨울철에는 땀을 흘린 후 체온 조절에 각별히 주의하는 것이 좋습니다.
건강에 땀을 흘리는 방법은?코피가 나거나 목이 마르거나 여성이 생리 중일 때는 땀을 흘리면 안 된다.
반대로 찬바람에 감기에 걸려 열이 나고 아픈 경우, 초기 감기, 몸에 열이 많이 나는 경우 등에는 땀을 흘리는 것이 오히려 좋다고 합니다.
땀이 날 때는 사우나처럼 인위적으로 무리를 해서는 안 되며 손발이 조금 촉촉해질수록 두꺼운 바지를 입고 상체보다는 하체로 빼고 겨울철에는 땀을 흘린 후 체온 조절에 각별히 주의하는 것이 좋습니다.
건강에 땀을 흘리는 방법은?코피가 나거나 목이 마르거나 여성이 생리 중일 때는 땀을 흘리면 안 된다.
반대로 찬바람에 감기에 걸려 열이 나고 아픈 경우, 초기 감기, 몸에 열이 많이 나는 경우 등에는 땀을 흘리는 것이 오히려 좋다고 합니다.
땀이 날 때는 사우나처럼 인위적으로 무리를 해서는 안 되며 손발이 조금 촉촉해질수록 두꺼운 바지를 입고 상체보다는 하체로 빼고 겨울철에는 땀을 흘린 후 체온 조절에 각별히 주의하는 것이 좋습니다.
왜 하필 손발에 땀이 나는 걸까.손에 땀을 쥐다라는 말도 있듯이. 극도로 무섭거나 초조하거나 긴장할 때는 특히 손발에 땀이 잘 나는데.. 아주 옛날 사람들은 사냥 생활을 하면서 손바닥과 발바닥에 땀을 흘리면 그만큼 피부 감각이 더 예민해져 나무 사이로 더 민첩하게 오르내리거나 움직일 수 있었기 때문이랍니다!
참고문헌 및 자료: 아프지 않고 사는 방법의 습관이 답이다(새로운 제안), 서울대병원 의학정보, 국가건강정보 포털 의학정보.해피도날드 오픈캐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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