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랍스터 킹크랩 맛집, 대게나라 후기, 배달도 가능!

가족 모두 서울에서 휴가를 보냈어요.호캉스를 취해서 릴렉스했어요.서울 여행을 하면서 가장 맛있는 식사가 기억에 남아 오늘의 기록으로 남겨 보려고 합니다.

저희 가족이 방문한 곳은 서울 킹크랩 맛집이에요.테이크 아웃, 배달도 가능하기 때문에 꼭 여행으로 오지 않아도 집에서 편안하고 맛있게 즐길 수 있어요.

저희가 방문한 레스토랑은 바로 클라버 대게나라 잠실점입니다.

여기는 서울 킹크랩 맛집으로도 유명한데 랍스터 맛집으로도 유명하거든요.그래서 대가족인 우리는 대게, 킹크랩, 바닷가재를 두루 주문하며 풍성한 식사를 즐겨왔습니다.

주차 공간도 넉넉해서 차로 편하게 방문할 수 있었어요.

매장 입구 쪽에는 이렇게 당일 대게와 킹크랩, 그리고 바닷가재의 상태를 한 번에 볼 수 있는 수족관이 전시되어 있습니다.

이날 들어온 지 얼마 안 됐는지 건강해 보이는 대게로 가득했습니다.

특A급 대게, 킹크랩, 바닷가재를 쓴대요.사진에서도 신선한게 눈에 보이네요.후후

대게국은 중간에 복잡한 유통구조를 없애고 직접 특A급 대게, 킹크랩, 바닷가재를 공급받는 방식으로 가격에 비해 상당히 좋은 품질의 음식을 제공하고 있다고 합니다.

그래서 그런지 이날은 정말 부드럽고 맛있는 대게 요리를 맛봤어요.

가게에 들어가면 손 씻을 장소가 따로 마련되어 있기 때문에 식사 전에 손을 씻고 나갈 때 비린내 나는 손을 씻어주면 깨끗하게 식사할 수 있습니다.

요즘처럼 청결이 중요한 시대에는 더 신경을 쓰게 되는데 금방 씻을 수 있어서 정말 좋은 것 같아요.

안으로 들어가보니 매장이 꽤 넓어요.청결함에도 신경을 쓰는지 새로 인테리어 한 것처럼 깨끗하고 럭셔리한 느낌이 들어서 좋네요.아무래도 이곳을 가족들의 외식 장소나 회식 장소, 모임 장소로도 자주 이용하는 장소이기 때문에 인테리어에 신경을 쓴 것 같습니다.

서울킹클럽 맛집이 맛있을 뿐만 아니라 이렇게 분위기도 좋아서 더 맛있는 것 같아요.후후

우리는 가족이 많아서 코스 요리를 주문했어요.우선 게죽과 샐러드가 나왔습니다.

따뜻한 게죽은 부드럽고 양념도 탄탄해서 맛있게 먹었습니다.

샐러드도 신선하고 맛있게 먹었습니다.

드레싱 소스가 상큼해서 더 맛있고 깔끔하게 먹을 수 있었던 것 같아요.저도 모르게 그릇째 들고 먹었어요.

이건 여기서 처음 먹어본 요리예요.방울토마토 절임이라고 합니다.

껍질을 벗긴 방울토마토를 상큼한 매실 추출물에 담근 거예요.상큼하고 달콤한 맛이 동시에 느껴져 더욱 맛있었던 음식입니다.

그리고 나오는 신선한 회입니다 신선한 회는 지점마다 다른 회를 먹어볼 수 있다고 합니다.

평소에 저는 연어회 말고는 잘 못 먹는데 여기는 회에 비린내도 안 나고 싱싱한 걸 계속 먹게 돼요.

연어는 말할 것도 없이 정말 맛있었어요.입에 넣자마자 녹는 것 같았어요.그냥 먹어도 맛있는데 저는 고추냉이와 간장을 찍어 먹으면 느끼함도 줄여주니까 더 맛있게 먹을 수 있을 것 같아요.

다른 번 도전해봤는데 정말 맛있어요.진짜 횟집에서 나온 그런 맛집 맛이랄까.내가 바닷가재 맛집에 온 건지 회 맛집에 온 건지 몰랐어요. 둘 다 그렇죠?

이것은 토마토 해파리 냉채입니다.

생토마토 안에 해파리 냉채와 새우가 들어있어 더 맛있는 식감과 맛이 납니다.

원래는 토마토 통째로 나오는데 나오자마자 직원분이 직접 5등분으로 손질해 주셨어요.저희는 그냥 맛있게 먹었어요.후후

매장 앞쪽에 와인도 진열되어 있었어요.가족 모두가 휴가 중인 분위기를 낼 겸 저희도 와인을 주문했습니다.

와인도 고급 와인이라 그런지 맛있었어요.맛있는 회랑 같이 먹으면 더 맛있을 것 같아요.

이것은 크레보대게국잠실점에 인출 스타를 주문하면 되는 옵션입니다.

바닷가재의 꼬리 부분을 회나 찜으로 할지 선택할 수 있습니다.

저희는 회를 주문해봤습니다.

처음 먹어보는 랍스터 꼬리회인데 식감도 신선하고 부드러워서 정말 맛있었어요.비주얼도 굉장히 고급스러워요.역시 랍스터 맛집인 것 같아요.

그리고 나오는 음식은 소고기찹 스테이크입니다.

파프리카와 버섯, 그리고 과일이 들어간 수제 소스로 요리된 음식이라 더욱 맛있었습니다.

단맛이 나서 저희 꼬맹이가 너무 맛있다고 신나서 먹었어요.나도 먹고 싶었지만 회를 못 먹는 아이에게 양보했어요. (울음)

이것은 가자미 튀김입니다.

생선튀김을 좋아해서 그런지 정말 맛있었어요.부드럽고 촉촉하지만 생선살이 살아있어 더 맛있게 먹었습니다.

소스와도 잘 어울리는 튀김이었어요.

새우튀김은 말할 것도 없이 맛있었어요.그냥 먹어도 간이 돼 있어서 맛있는데 이렇게 튀김소스에 찍어 먹으면 느끼함도 줄여주고 더 맛있었어요.새우가 매우 부드럽지만 옷은 바삭바삭하고 최고의 새우튀김을 맛봤어요.

동치미도 시원하게 마셨어요.아삭하고 맛있고 상큼하고 맛있습니다.

튀김을 먹고 나니 기름을 씻어줘서 다행이에요.

그리고 등장하는 본론!
!
킹크랩이 먼저 등장했습니다.

비주얼을 보면 박수가 절로 나요.서울킹클럽 맛집과 간판을 걸어도 될 정도로 맛있었습니다.

줄 서서 대게랑 랍스터도 나왔어요.같이 모아보니 제가 다 만족하네요.일단 비주얼부터 대단합니다.

보기 좋은 떡이 맛있다고 플레이팅도 멋지게 되어 있었습니다.

전용 포크로 살을 발라 먹었어요.하얗고 부드러운 고기가 많아요.바닷물에 간이 되어 있기 때문에 소스를 찍어 먹지 않아도 되기 때문에 본연의 맛을 더 잘 느낄 수 있어서 정말 좋았습니다.

먹기 좋게 손질도 하시고 저희는 다른 고생 없이 그냥 맛있게 먹었어요.원래 게는 껍질 때문에 버려지는 고기가 많은데 여기는 그럴 염려가 없어서 다행이에요.대계나라가 서울 킹크랩 맛집으로 유명한 건 맛만 좋아서 되는 게 아니었어요.후후

랍스터 맛집의 화려한 랍스터 비주얼을 보세요.집게가득한 살이 정말 누추하네요.노릇노릇하게 잘 구워져서 맛있었어요.랍스터는 신기하게 먹는 부위마다 맛이 달라서 먹는 재미까지 있네요.

같이 나온 소스랑 찍어 먹어도 맛있어요.게요리를 너무 많이 먹어서 조금 질리기 시작했을 때쯤 소스를 발라 먹었더니 또 새로운 식사가 시작되었습니다.

이건 소라무침이에요. 너무 맛있었어요.집에 가져가서 밥반찬으로 먹고 싶을 정도였어요.

그리고 나오는 식사 메뉴입니다.

직접 담근 수제 피클과 김, 김치, 그리고 된장 전골탕이 나왔습니다.

된장과 배탕 안에는 게가 들어 있어서 국물이 매우 깊고 맛있었습니다.

이거는 제가 제일 맛있게 먹은 게 장볶음밥이에요.고소하고 맛있었어요.같이 나온 김과 김치에 싸 먹으면 정말 눈물이 나요.

마지막은 디저트로 끝납니다.

수제 요구르트와 제철 과일이 나옵니다.

신선하고 맛있었어요.

이것은 손을 씻는 레몬수인데 손에 스며든 비린내를 한꺼번에 씻어냅니다.

대게나라 코스요리는 양이 정말 많은데 맛있게 먹어도 다 먹지 못한 음식은 이렇게 포장해 나갈 수 있기 때문에 너무 무리해서 먹지 않으셔도 됩니다.

크레보 대게국 잠실점이 이 일본 정말 행복한 만찬이 되었습니다.

분위기와 맛 모두 만족스러운 서울랍스터킹클럽 맛집을 찾으신다면 추천드립니다.

서울특별시 송파구 오금로 165 이 포스팅은 소정의 원고료를 받고 작성하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