키 190cm의 피키절에 2000년생 스트라이커가 요즘 매우 뜨겁다.
아스널을 비롯해 토트넘 등 다수의 빅클 blog.naver.com
많은 빅리그 클럽의 구애 끝에 결국 유벤투스를 뽑은 뜨거운 선수 두산 브라호비치.
등번호 7번을 부여받아
유벤투스 팬들에게 많은 기대를 모았는데
세리아 A24 라운드 vs 베로나전에 출격.
전반 6분 만에 왼발 슛을 날리며 활발해 보이는 모습을 보여줬지만
결국, 마침내, 즉, 결국, 연구결국.
경합 후 떨어진 공이 디버라를 향했고 그동안 눈치를 보며 빠르게 쏟아진 두산 브라호비치.
디발라도 쏟아지는 브라호비치를 보며 논스톱으로 센스 있는 공간 패스를 찌른다.
골키퍼가 나오는 걸 보고 왼발로 뻥.
데뷔전 13분 만에 득점 성공.
득점도 득점이지만
경기 중 상대 수비수들과 치열하게 경쟁하고 부딪히며 오프더볼 움직임도 완전히 적극적이다.
데뷔전에서 꽤 인상 깊은 모습을 보여준다.
역시 거품이 아니라 진짜 맞은 것 같아.
앞으로가 더 기대되는 선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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