짜증을 내서 쓰는 제목도 드물게 길고 뇌에 저장도 안 되는 배출가스 5등급 차량은 매연 저감값을 매기지 않으면 폐차시키거나 과태료를 물게 하는 법
그래서 자신들도 뭔가 갑작스러웠는지 배출가스 저감장치 DPF를 장착하지 못한 차량이나 자신처럼 개발조차 되지 않은 차량을 위한 약간의 시간 끌기용 단속에 대한 유예 시청 방법을 초간단(하고 대충 보면 다시 봐야 하는) 설명을 해주는 포스팅이다.
해당사항에 관심있으신 분들은 잘 아시겠지만 환경부에서 제 차가 5등급인지 과태료 부과대상 차량인지 아니면 일반차 폐차시키라는 차량인지 일단 검색~
여기 너무 쉬워요
차량등록번호만 입력하면 아주 친절하게 등급을 알려줘요. 맞아, 내 차는 5등급이야.손가락질 받는 열등감 가득 매연을 내뿜는 똥차다.
꼭 그랬어야 했구나.내가 분명히 환경세를 낼 것이라고 생각했다
본인은 이미 몇 달 전에 매연 저감장치 관련 서류를 모아 무려 우체국에서 등기로 직접 보낸 적이 있다.
몰라 그 뒤로도 뭐가 어떻게 됐는지 거기서 소식도 없고 나도 잊어버려서 공이 개 같은 마인드인지 내가 잘못 보냈는지 잘 모르겠다는 말
그런 찰나 잊을때면 유행하는 고등어 굽는소리의 문자메시지(나름대로 관련내용문자 접수 신청은 해뒀어)
정말 욕하고 싶지 않은데 가뜩이나 고단한 생활인데 자동차 등급에 따른 차이로 나는 대한민국을 자유롭게 다니지 못하는 개 같은 법망에 걸려 있다는 것이다.
법이란 어쩔 수 없다.
만드는 놈들은 해당되지 않기 때문에 고등어 굽는 연기 같은 개 같은 법안이 넘쳐나니 이해합니다.
근데 내 차는 저감장치 미개발 차량이었어~ 그럼 도깨비가 되는 거야? 다 터뜨릴 생각이야?
뭐더라…(내가 보낸 서류는 뭐더라…) 짜증나는건 고액의 나라 세금이 들어가는, 그렇지 환경문제 좋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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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의 미세먼지와 천문학적인 돈이 들어가는 사업이지만 해당 국민이 매우 쉽게 이해할 수 있는 시스템이 부족하다는 것이다.
과연 그것을 만들지 못할까!
우리가 대한민국인데?
그러면 선택은 세 가지입니다잔돈받고 폐차단속 유예신청하고 잠깐 생명연장이 아닌 그냥 과태료 무시하고 타는 것(1일))
그렇다고 해서 그것은 달아서 차를 좋아할 일도 아닌 문제점들.
수십 개의 관련 포스팅과 환경기후대기과 등 여러 곳을 살펴봤지만 아주 몰라보는 나 같은 평균 IQ를 가진 인간들은 낯선 말로, 그런 설명으로 가득 찬 말로 아 그냥 폐차? 아니 조기 폐차하기도 어렵게 만들었다.
환경부 홈페이지나 지자체 홈페이지만 봐도 이건 알아서 가라는 수준처럼 복잡하다.
LH같은 녀석들
일단 검색이 중요합니다
제가 원하는 것은 유예신청입니다.
즉 제 입장에서는 한번 봐주세요.
중요한 것은 이 신청서 양식을 찾는 겁니다.
제가 살고 있는 곳은 과거에는 청풍명월, 교육의 도시, 광역시의 꿈을 꾸는 충청북도 통합 청주시입니다.
현재는 각종 범죄로 인해 진국의 전국적인 헬 도시로 서서히 급부상하고 있습니다.
청주시로 들어갑니다
다른 건 없어요
자동차 저감조치 유예 신청.
이걸 바로 검색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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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러가지 내용이 나옵니다.
우리가 원하는 내용이 보입니다.
그러니까 모르면 당한다는 얘기가 나오는 거예요.청주시 홈페이지에 들어가서 관련 부서를 찾아 자동차 저감 장치에 관한 내용을 찾아보는 거… 쉬울 것 같은데.. 아쉽게도 노후 차량을 운행하는 대다수 노인들은 절대 할 수 없습니다.
관련 내용을 찾아보면 일단은 분명히 복잡하게 설명을 해놨어요.이건 공이 다 현실인지… 적당히 하라는 메시지겠죠?아니면 제대로 ᅢ내놔~
몇 번 읽고 읽어봐도 제 머리에는 들어오지 않아요. 이게 무슨 일이에요 시방?
만세고마워라 왕따와 신풍의 대국 일본의 행정이 많이 늦어지고 있다고 하는데, 이곳은 룰 모델이 일본인지 아니면 일제 강점기의 부유물인지 이것을 한꺼번에 읽고 이해해주시면 이 포스팅도 보지 못하셨을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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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무튼 중요한 건 파일 목록이에요
제목은 ‘배출가스 5등급 차량 운행제한에 따른 단속 유예 신청 안내’입니다.
제목이 기가 막힙니다
종이도 한 번에 못 써요.
중요한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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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일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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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걸 컴퓨터로 다운받는게 이제부터 시작이에요.
2번 항목을 PC에 다운로드 하세요.
저장 후 마우스를 클릭하여 해당 항목을 만듭니다.
차대번호,여러칸에정확하게입력합니다.
그 중에서도 저공 ㅇㅈ 조치 방법란에 저희가 원하는 “유예 신청”이라는 말이 없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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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발~여기에 그걸 넣어 플리즈~~
「저감장치 부착으로」라고 표시해 주세요.~
파일 안에 보면 뭐 이건 저감장치 유예 신청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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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니까 겁먹지 마 이런 내용이 보입니다.
(정말 이상한 말투. 굉장히 헷갈리는 말 ㅠㅠ)
파일을 만들었으면 이걸 팩스?(우리는 팩스의 시대에 살고 있습니다) 메일로 보내면 일단 신청은 하게 됩니다.
온라인으로 직접 신청할 수 있는 기간이 지났다는데 이게 무슨 뜻인지 모르겠어요. 데헷❤️
하지만 장담할 수는 없어요.이게 제대로 접수된 건지, 내 차가 유예조치 신청을 했는지 아무것도 모르겠어요.
다만 메일을 읽었는지 확인하거나 전화로 확인해 달라고 애걸할 뿐입니다.
보고도 못 본 척 귀찮아할 수도 있고 점심 먹으러 가야 돼서 그냥 갈 수도 있고 확인 요구하면 아무것도 없는데요? 할 수 있는게 보통반의 힘든 직장생활이죠.
음, 일단 043+120 콜센터에 전화해서 어떤 방식으로 하면 되는지 물어봤어요.
와~ 대단합니다 제가 작성한 포스팅이 한번 요약된 메일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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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청하면 마지막 문구
6월까지 단속유예.. 지금은 꽃피는 봄의 3월
뭐라고요? 6월이 지나면 어떻게 돼요?이걸 또 하라고요?대단한 민족의 정기가 실린 민족의 흐느낌이다.
유용한 정보가 됐는지 의문입니다미츠루
중요한 건 “답답하네~”
살며시 자라고 나중에 체하는 잉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