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시대를 풍미한 인기 지적재산권을 활용한 모바일 게임 신작의 출시는 최근의 트렌드라고 해도 과언이 아닐 정도입니다.
리니지를 필두로 한 많은 작품들이 플랫폼을 넘어 스마트폰 환경에서 새로운 모습을 선보이고 있어 과거의 추억을 간직한 3040 유저들이 크게 환호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모든 작품이 성공을 거둔 것은 아닙니다.
명작이라 할 만한 가치가 있는 IP 활용작만이 치열한 경쟁을 뚫을 수 있을 정도로 국내 시장은 치열합니다.
시장의 이러한 흐름 속에서 출시 이후 주목할 만한 MMORPG가 출시를 기다리고 있습니다.
R2M(Reign of Revolution Mobile)입니다.
R2M은 올해로 서비스 14주년을 맞은 R2의 모바일 버전입니다.
격전의 시대로 불리는 2000년대 초반부터 살아남아 지금까지도 팬을 유지하고 있는 명작 IP를 적극 활용한 MMORPG로 현재 사전예약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발매일은 정해지지 않았지만 벌써부터 잠재적인 파급력이 대단하다고 느끼는 작품입니다 그도 그럴 것이 오랜 기간 서비스한 IP이기 때문에 원작을 기억하는 현재의 4050 유저는 물론 모바일 게임 신작을 좋아하는 2030 유저 모두가 유저층으로서 관심을 가지고 플레이하기 때문입니다.
그러면 공식 홈페이지에 공개된 정보 몇 가지를 보겠습니다 R2M은 평화로운 코르포트 대륙을 위협하는 악룡 메테오스를 막기 위해 떠난 원정대의 이야기를 담고 있습니다.
원정대는 여행 중 암흑사제단이 악룡 메테오스를 이용해 암흑신을 부활시키려 한다는 사실을 알아내고 평화를 지키기 위해 그들과 싸운다는 것이 이 작품의 주요 세계관입니다.
이건 제가 추측한 내용인데 플레이어의 분신으로 뽑는 클래스는 원정대의 일원인 것 같아요. 등장하는 클래스는 총 3가지로 강력한 힘과 체력을 가진 근거리 공격 전문 탱커나이트와 후위로부터 원거리 공격을 하는 아처, 각종 보조 마법으로 서포터 역할을 하는 마법사이지만,
재미있는 점은 클래스 하나로 특정되는 것이 아니라 고유의 변신 콘텐츠를 통해 다양한 캐릭터로 외형을 바꾸고 내면의 힘까지 끌어낼 수 있다는 점입니다.
숫자만 120종으로 캐릭터 육성부분의 다양함을 선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습니다.
주목할 점은 더 있습니다 일종의 소환수 개념인 서반트가 등장하는데 영웅 못지않은 매력적인 외모를 자랑하며 플레이어 주변에 다양한 효과를 준다고 합니다.
공개된 정보는 한정적이지만 사용자들이 가장 궁금해하는 공성전과 PVP도 존재한다고 합니다.
동시다발적인 스팟 쟁탈전과 길드 공성전, 유저 플레이어 대결 콘텐츠 등 원작 시스템을 한층 업그레이드된 버전으로 선보인다고 합니다.
티저 영상을 봤는데 고전적인 분위기는 온데간데없이 완전 최신 그래픽으로 무장하고 있음을 확인할 수 있었습니다.
고전의 옛 것을 요즘 그릇에 예쁘게 담는다는 것은 이런 것을 의미하는 말이 아닐까 싶습니다.
7월 30일부터 사전 예약을 하고 있습니다.
참석하면 어떤 혜택을 받는 것이 올바른 자세일까요? 공식 홈페이지에서 안드로이드와 아이폰에 모두 등록할 수 있지만 10만 골드와 장신구 목걸이, 전투력 상승 주문서 10개가 보상으로 주어지며 추가로 시장에 등록한 사람에게는 5만 골드가 주어집니다.
초반부터빠르게캐릭터를육성하고싶은사람이라면필수아이템이죠.
공식 커뮤니티에 들어가신 후 구독 인사를 남겨주세요. 30명을 추첨해서 Google 기프트카드 ‘ᅳᆯ’을 선물한다고 해요. 발매에 관한 공지사항이나 추가로 진행되는 이벤트 정보도, 이곳에서 재빠르게 입수할 수 있기 때문에, 미리 가입해 두면 좋다고 생각합니다.
사전예약을 자신의 SNS 공유하고 인증을 완료한 사람을 추첨하여 구글 기프트 카드를 증정하는 이벤트가 현재 진행 중이며, 8월 6일에는 캐릭터 이름 선점 이벤트도 진행된다고 합니다!
오늘 알려드린 사전 예약 정보에 참여가 지연되지 않도록 하시기 바랍니다.
2000년대 초반을 기억하는 3040 유저분들은 꼭 원작을 재미있게 했던 추억을 다시 한 번 느껴보시기 바랍니다.
사전예약 페이지 바로가기